
기상청이 10일 밤을 기해 경기도 수원과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 10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호우 예비특보는 6시간 동안 강수량이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날 발효됐던 용인과 이천, 안성, 여주, 광명, 부천, 김포, 고양, 파주 등 9개 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밤 사이에 해제됐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인천 옹진·강화 등 2개 군과 서해5도, 경기도 가평, 남양주, 구리,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 8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10일 낮에는 강원도 춘천과 화천, 철원 등 3개 시·군, 10일 밤에는 경기도 10개 시·군 외에 충남 당진, 서산, 태안 등 3개 시·군, 강원 정선·평창·홍천 평지, 횡성, 원주, 영월 등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호우 예비특보는 6시간 동안 강수량이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날 발효됐던 용인과 이천, 안성, 여주, 광명, 부천, 김포, 고양, 파주 등 9개 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밤 사이에 해제됐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인천 옹진·강화 등 2개 군과 서해5도, 경기도 가평, 남양주, 구리,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 8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10일 낮에는 강원도 춘천과 화천, 철원 등 3개 시·군, 10일 밤에는 경기도 10개 시·군 외에 충남 당진, 서산, 태안 등 3개 시·군, 강원 정선·평창·홍천 평지, 횡성, 원주, 영월 등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