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창은 이번 주말인 15~16일 사이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 봤지만 이번에도 지역별로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번 비는 남부 지방 등의 가뭄 해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의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5일에는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리겠고 16일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4~19㎜)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창은 이번 주말인 15~16일 사이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 봤지만 이번에도 지역별로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번 비는 남부 지방 등의 가뭄 해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의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5일에는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리겠고 16일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4~19㎜)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