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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오픈 100일을 기념해 특별 세일(포스터 참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측에 따르면 이번 특별세일에서는 ▲ 100여 개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하고, ▲ 구매금액 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며, ▲ 워터건 럭키드로우, 레고 체험존, 비눗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르마니스토어, 올세인츠, 비이커, 르베이지, 럭키슈에뜨 등의 브랜드가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산드로, 띠어리, 세컨드런, 쿤, 지고트, 라코스테 등은 S/S 상품에 대해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 더 노스페이스, 테팔 등이 최고 80% 할인전을 진행한다. 한편,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은 14일부터 31일까지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피케셔츠를 5천원에 판매하며(190개 한정), 5/7만워 이상 구매 시 각각 비치타월과 캔버스백을 증정한다.

할인 행사와 함께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첫 번째 주말인 15, 16일에는 국민카드 또는 비씨카드로, 두 번째 주말인 22, 23일에는 삼성카드 또는 현대카드로 당일 4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2/5만원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 100일 기념 특별 세일'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15일에는 1층 센트럴 가든에서 스타일온에어와 함께 워터건 럭키드로우 행사를 열어 플라밍고 튜브, 썬스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 16일에는 3층 스카이 가든에서 셀프 비누방울 놀이가, 그리고 22~23일에는 1층 더몰에서 레고 스테파니하우스 체험존이 마련된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