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김학빈)는 지난 12일 수도권 복합화력 발전소를 초청해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한 수도권복합화력발전소에는 분당발전본부 외에도 부천/안양열병합발전소, 서인천발전본부, 신인천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일산화력본부 등이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복합발전 협력체계 구축 △최신 복합발전 동향파악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1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전력연구원의 가스터빈 최신 기술동향을 시작으로 각 발전사에서 준비한 자료를 발표했으며, 분당발전본부는 '가스터빈 국산화 사례'와 '최초 수행한 산화철 비산방지 시스템설치 및 운영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장은 "원자력과 석탄 중심에서 신재생으로 재편되는 전력시장으로 가는 하이브리드 역할을 복합발전이 수행해야 한다"며 "복합발전소간 협력과 상생관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한 수도권복합화력발전소에는 분당발전본부 외에도 부천/안양열병합발전소, 서인천발전본부, 신인천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일산화력본부 등이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복합발전 협력체계 구축 △최신 복합발전 동향파악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1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전력연구원의 가스터빈 최신 기술동향을 시작으로 각 발전사에서 준비한 자료를 발표했으며, 분당발전본부는 '가스터빈 국산화 사례'와 '최초 수행한 산화철 비산방지 시스템설치 및 운영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장은 "원자력과 석탄 중심에서 신재생으로 재편되는 전력시장으로 가는 하이브리드 역할을 복합발전이 수행해야 한다"며 "복합발전소간 협력과 상생관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