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들어 인천에서 처음으로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인천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폭염 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보일 때 발효된다.
이날 올해 들어 처음 발효된 인천의 '폭염 주의보'는 지난해 8월 3일보다 보름이나 빠른 시점이다.
수도권기상청은 20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어린이나 노약자의 외출 자세 등을 당부했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인천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폭염 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보일 때 발효된다.
이날 올해 들어 처음 발효된 인천의 '폭염 주의보'는 지난해 8월 3일보다 보름이나 빠른 시점이다.
수도권기상청은 20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어린이나 노약자의 외출 자세 등을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