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경주의 낮 최고기온이 36.5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찜통 같은 더위를 보였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경산이 36.1도, 영덕 35.7도, 영천 35.4도, 대구 35.2도, 청도 34.9도, 구미 34.8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고는 대구와 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린 상태다.
대구기상지청은 20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전날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경산이 36.1도, 영덕 35.7도, 영천 35.4도, 대구 35.2도, 청도 34.9도, 구미 34.8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고는 대구와 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린 상태다.
대구기상지청은 20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전날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