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정오를 기해 경기도 고양, 양주, 파주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동두천, 연천, 포천, 의정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지역에는 구리, 가평, 남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고양시에는 155.5㎜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고 파주 102.5㎜, 양주 107㎜, 의정부 80㎜ 등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서울 쪽에서 빠져 나가는 비 구름의 영향으로 남양주와 가평 쪽에는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지역에는 구리, 가평, 남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고양시에는 155.5㎜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고 파주 102.5㎜, 양주 107㎜, 의정부 80㎜ 등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서울 쪽에서 빠져 나가는 비 구름의 영향으로 남양주와 가평 쪽에는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