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효융합기술 빵·견과류 등 응용
"절대자 없는 시장 경쟁력 확보"

양 대표는 "국내 유산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절대 강자가 없는 이 시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이나 기업의 식품연구소 등에 20여 년을 몸담았던 그는 지난 2014년 4월 꿈에 그리던 창업에 성공했다. 김치에서 얻은 유산균(핵심 유용미생물 종균 44종 5천 균주 이상)을 사업 밑천으로 쓰고 있다. 교수 등을 기술자문으로 두는 등 연구·개발에 매진한 끝에 다수의 특허를 보유할 수 있었다.
또 유산균 발효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7종유산균 견과 및 기능성 견과, 7종유산균 그래놀라, 유산균 발효 빵, 유산균 케이크, 멀티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앤가바(반려동물용 유산균 제품), 식물성 OMEGA-3, 유산균스타터 및 유산균 김치, 김치 발효 농축 소재, 새우 발효 엑기스, B2B 유산균 소재, 천연보존제, 유산균 화장품, 강화 약쑥 엑기스 등 각종 제품도 출시할 수 있었다.
이들 제품은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동물병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 대표는 "몸에 좋은 견과류에 유산균을 코팅한 것이 첫 제품"이라며 "건강 기능성 유산균 관련 식품은 물론이고 화장품, 바이오 의약외품, 펫(애완동물) 푸드 등에 대한 연구·개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건강에 좋은 기능성 유산균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유산균 견과류를 내놓은 것도 그런 생각에서였죠. 아직도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합니다. 오랜 창업의 꿈을 이룬 만큼 이 분야에서만큼은 최고가 되도록 노력할 겁니다."
글·사진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