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병철, 대통령기 레슬링대회 정상
신병철(부천시청)이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병철은 25일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0㎏ 결승에서 류주현(구로구청)에 6-0 판정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남고부에서는 자유형 54㎏에 출전한 한상범(인천체고)이 결승에서 만난 박수열에게 10-0 T폴승으로 꺾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 화성 IBK 여자배구 대표팀에 3천만원 지원
화성 IBK기업은행은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4강) 라운드에 참가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에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IBK 자사 알토스배구단 소속 선수 4명(김희진 김수지 염혜선 김미연)이 대표팀의 주력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우승을 돕기 위해 대한배구협회를 통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병철(부천시청)이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병철은 25일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0㎏ 결승에서 류주현(구로구청)에 6-0 판정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남고부에서는 자유형 54㎏에 출전한 한상범(인천체고)이 결승에서 만난 박수열에게 10-0 T폴승으로 꺾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 화성 IBK 여자배구 대표팀에 3천만원 지원
화성 IBK기업은행은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4강) 라운드에 참가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에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IBK 자사 알토스배구단 소속 선수 4명(김희진 김수지 염혜선 김미연)이 대표팀의 주력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우승을 돕기 위해 대한배구협회를 통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