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육중완이 비투비 육성재와 함께 통영으로 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새벽 1시 비투비 육성재의 집을 찾은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성재는 '뱃고동' 촬영인지 모른 채 까치집 머리를 하고 육중완을 반겼다.
육중완은 "뱃고동 가자"며 "너 두 달 뒤에 온다고 했는데 하도 안 와서 내가 직접 왔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처음 뱃고동에 프로그램 들어갔을 때 낚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정어리"라며 "근데 형 이건 납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내일 녹음이 있다"는 육성재에게 "매니저한테 허락받았다"고 응수했다.
육중완은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육성재에게 팔씨름 대결을 청했다. 자신감을 보이던 육성재는 1초 만에 육중완에게 져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육성재는 통영으로 가는 차에 올랐다. 그는 "배 위에서 떠먹던 회 맛이 잊혀지지가 않았다. 서울에서 맛집을 찾아가도 안 되더라. 가는 길이 험난하고 힘들어서 그렇지"라고 '뱃고동'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새벽 1시 비투비 육성재의 집을 찾은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성재는 '뱃고동' 촬영인지 모른 채 까치집 머리를 하고 육중완을 반겼다.
육중완은 "뱃고동 가자"며 "너 두 달 뒤에 온다고 했는데 하도 안 와서 내가 직접 왔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처음 뱃고동에 프로그램 들어갔을 때 낚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정어리"라며 "근데 형 이건 납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내일 녹음이 있다"는 육성재에게 "매니저한테 허락받았다"고 응수했다.
육중완은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육성재에게 팔씨름 대결을 청했다. 자신감을 보이던 육성재는 1초 만에 육중완에게 져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육성재는 통영으로 가는 차에 올랐다. 그는 "배 위에서 떠먹던 회 맛이 잊혀지지가 않았다. 서울에서 맛집을 찾아가도 안 되더라. 가는 길이 험난하고 힘들어서 그렇지"라고 '뱃고동'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