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인 2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 지방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북, 전북에는 오후 들면서 5~40㎜ 가량의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33도, 인천 32도.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동해 먼바다에서 0.5∼2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