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10일 일본의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한 달 가량이 지난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의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구명 시즌3'이 예상치 못하게 흥행하면서 이시하라 사토미는 불안감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소속사의 눈치를 보며 결혼을 망설이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까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야마시토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는 2015년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상대배우로 만나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