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 허리통증으로 병원행…박재홍 "아픈데도 참는 모습 대단"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갔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 내내 허리 통증에 시달렸던 곽진영을 병원에 보냈다.

원래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던 곽진영은 촬영을 진행하면서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곽진영은 "버틸 수 있다"며 극구 사양했지만, 멤버들은 서둘러 곽진영을 병원으로 보냈다. 박재홍은 허리 통증이 심한 곽진영을 업고 병원으로 갔다.

의사는 심한 통증을 호사하는 곽진영에 주사를 처방했고, 박재홍은 "저렇게 아픈데도 방송 찍는 것 보면 대단한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