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平] 가평군은 지역방제의 최일선에서 화재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위해 하면 의용소방대청사를 새로 건립키로 했다.
오는 2001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하면 의용소방대청사는 하면 현리56(하면사무소앞)270㎡의 부지위에 지상2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80평규모로 1층은 차고로, 2층은 사무실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존의 하면 의용소방대 건물은 낡고 공간이 협소할뿐만 아니라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안전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에 지장을 초래해 왔다.
남자 30명과 여자 15명등 45명으로 구성된 하면 의용소방대(대장·김원주)는 지역방제의 최일선에서 주민에게 봉사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인명구조활동 및 민방위훈련 교통질서캠페인 자연정화활동 방범방화순찰활동 등에 솔선하며 지역방제의 구심조직으로서 주민 자위역량을 제고하며 화재없는 지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
/金潤九기자·kyk@kyeongin.com
하면의용소방대 청사 신축
입력 200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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