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양수발전처(처장·최성균)가 발전소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시설사업및 소득증대사업은 물론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자재와 장학금지급 등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양수발전처는 올해 공공시설사업으로 가평읍 복장리 마을회관뒤 하천복개 15m를 비롯 외서면 상천리에 벚나무와 은행나무 300그루 조림, 상천리 마을안길포장 200m, 가평읍 산유리 마을회관보수등에 1억3천만원을 지원했으며 가평중·종합고등학교와 가평·복장포초등학교 등 7개교 66명에 장학금을 포함한 컴퓨터와 관악부악기지원등 9천300만원상당을 지급했다.
 
   또한 주민복지를 위한 연리 3%의 저리융자금 1억원을 가평군에 지원했으며 지난 19일에는 청평공고를 방문, 축구부 육성기금으로 200만원을 이연석교장에게 전달한후 낙후된 우리지역의 축구발전을 위해 힘써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加平=金潤九기자·k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