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포천 광릉 지역에 172㎜의 비가 쏟아지는 등 경기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나 축대 붕괴, 침수 등의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22일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해당 지역의 하천이나 계곡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포천 광릉 172㎜, 의정부 153.5㎜, 남양주 창현 137㎜, 포천 영북 131㎜, 양주 남방 123.5㎜, 가평 123㎜ 등을 보였다.
20일 자정을 전후해서는 시간 당 강수량이 포천 영북 43.5㎜, 의정부 신곡 39.5㎜를 기록하는 등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21일 오전 9시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22일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해당 지역의 하천이나 계곡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포천 광릉 172㎜, 의정부 153.5㎜, 남양주 창현 137㎜, 포천 영북 131㎜, 양주 남방 123.5㎜, 가평 123㎜ 등을 보였다.
20일 자정을 전후해서는 시간 당 강수량이 포천 영북 43.5㎜, 의정부 신곡 39.5㎜를 기록하는 등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