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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브랜드 고유의 축구 헤리티지를 담은 3가지 라인의 '판타지스(FANTAISIES)'를 출시하며 스트릿 패션문화의 아이콘 레오 만델라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F/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판타지스'는 르꼬끄의 135년 역사 속 최고의 선수와 팀에게 부여됐던 트랙수트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로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헤리티지 라인이다.

'판타지스'는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인 만큼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헤리티지 트랙수트의 고유 넘버 40, 402, 404 를 그대로 네이밍화하여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레트로한 트렌드에 맞춰 어깨 띠 테이핑 스타일이 돋보이는 '402', 르꼬끄의 스포츠 히스토리를 대표하는 프랑스리그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404', 레트로 무드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40'의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판타지스'의 캠페인은 스트릿 패션문화의 아이콘인 레오 만델라(@gullyguyleo) 가 함께했다. 패션 브랜드 슈프림, 고샤 루브친스키의 뮤즈이자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전세계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인 레오 만델라는 '판타지스'라인의 트랙수트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스트릿 패션의 아이콘답게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레오 만델라와 함께한 '판타지스' 캠페인은 이 시대의 청춘들이 가져야 할 무궁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부여하며 '최고의 판타지스타는 바로 자신' 이라는 에너지틱한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