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입력 2000-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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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川] 부천시는 동절기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소방서등 관계기관합동으로 오는 12일까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대상은 화재로 대형 참사를 빚은 노래방 514개소를 비롯 비디오감상실 48개소, 단란주점 308개소, 음식점 231개소등 관내 1천400여 다중이용업소다.
특별점검반은 전기가스시설·소화기등 소방시설의 적합여부를 비롯 비상구 안전시설및 방화기준의 적합여부, 화재·폭발성 위험물질의 취급및 관리실태, 청소년 유해업소의 안전관리실태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와함께 해당업소의 불법무허가영업행위와 행정처분 이행여부, 건축물과 부대시설의 안정성여부등 관계법규 위반사항도 함께 점검한뒤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은 응급조치와 함께 관리카드를 작성,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불법무허가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등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이들 업소의 재발을 막기위해 단전단수등 불법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黃善橋기자·hs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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