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인 4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흐려져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 제주도 5㎜내외.
아침 최저기온 13~21도, 낮 최고기온 25~2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9도, 인천 27도.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따른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1∼2.5m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의 예상 파고는 각각 0.5∼1m와 0.5∼2m다.
한편 화요일인 5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의 경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 돼 이밖의 남부지방, 밤에는 충청도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흐려져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 제주도 5㎜내외.
아침 최저기온 13~21도, 낮 최고기온 25~2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9도, 인천 27도.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따른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1∼2.5m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의 예상 파고는 각각 0.5∼1m와 0.5∼2m다.
한편 화요일인 5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의 경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 돼 이밖의 남부지방, 밤에는 충청도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