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시민들의 정보화사업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료 컴퓨터교실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孫永彩시장을 비롯 수료생·입교생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시민 컴퓨터교실 수료식이 있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제1기생 64명은 지난 10월부터 1개월 동안 인터넷·한글워드등 컴퓨터 기초교육을 받았다.
　
   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무료 컴퓨터교육은 자원봉사 전 강사진들로 구성돼 운영되고있다.
　
   제2기 시민 무료컴퓨터 교육생은 15일에 입교, 오는 12월15일까지 한달간 교육을 받는다.

/河南=金正壽기자·k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