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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비어가 가을을 맞아 맥주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새(게살·새우칩)튀김'과 '쫄깃문어', '봉구노가리', '봉구먹태' 등 새로운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봉구비어의 '게새튀김'은 통통한 게살을 튀겨 게살 특유의 단맛과 바삭한 튀김의 맛을 살렸으며, 게살튀김과 함께 짭짤한 새우맛이 느껴지는 새우칩이 제공된다. '게새튀김'의 가격은 6천원(5개), 1만500원(10개)이다.

'봉구쫄깃문어'는 건강식이자 인기 술안주 메뉴로 알려져 있는 문어를 활용한 메뉴로 짭잘한 맛과 함께 쫀득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통맛과 함께 기분 좋은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매콤한맛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천500원, 6천원(매콤한맛)이다.

봉구비어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봉구노가리'와 '봉구먹태'도 같이 선보인다. 튀김 쥐포, 아귀채, 마른안주도 함께 제공되는 '봉구 노가리 모둠'도 함께 출시 된다. 또한 '봉구먹태'는 촉촉한 먹태살을 청양고추와 간장을 넣은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어 매콤하면서 중독성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봉구노가리', '봉구 노가리 모둠'의 가격은 각각 7천원, 9천500원, '봉구먹태'의 가격은 9천500원이다.

이번 신메뉴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지에 위치한 매장에서 판매되며, 봉구비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봉구비어의 홈페이지(http://www.bonggube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