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인 1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밤에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 제주도 5㎜내외.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 사이에 복사냉각 효과까지 더해져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여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8도, 인천 26도.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도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3m, 남해 먼바다에서 1.0∼3m, 동해 먼바다에서 0.5∼2m 높이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1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부지방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간접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밤에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 제주도 5㎜내외.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 사이에 복사냉각 효과까지 더해져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여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8도, 인천 26도.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도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3m, 남해 먼바다에서 1.0∼3m, 동해 먼바다에서 0.5∼2m 높이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1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부지방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간접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