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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는 오는 10월 13일까지 BMW Korea와 함께하는 'BMW 4시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8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의 올해 첫 명동지역 4성 획득을 축하하고, 전 세계에서 40만대 이상 판매된 BMW 뉴 4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BMW 4시리즈 패키지'는 호텔 객실 1박과 2층 뷔페 레스토랑에서 2인 조식이 포함되며,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어메니티인 '코비글로우 어메니티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100% 당첨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어린이용 자동차인 BMW 베이비 레이서 Ⅲ, BMW 드라이빙센터 바우처, BMW M4 DTM 미니어쳐 등과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며,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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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29까지(주말 제외)는 호텔 정문 앞에 BMW 4시리즈 컨버터블이 전시돼 차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18층에 위치한 고객 커뮤니티 휴식 공간인 '라운지 나인(Lounge 9)'과 피트니스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투숙 요일에 따라 주중(일~목)에는 12만5천원, 주말(금~토)에는 14만5천원이며 세금은 별도이다. 나인트리 홈페이지 또는 호텔 이메일로 직접 예약 가능하다.

한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는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선보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국내외 관광과 패션, 문화의 메카인 명동에 자리잡아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든 이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특1급 수준의 408개의 객실과 3개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다.

/최규원 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