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인 18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6도, 인천 25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거나 다소 높을 전망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제18호 태풍 '탈림'은 새벽 3시경에는 일본 나고야 북북동쪽 약 220㎞ 부근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간접영향으로 동해상에는 강풍으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한편 화요일인 19일에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림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에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밤에는 충청도와 전북에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6도, 인천 25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거나 다소 높을 전망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제18호 태풍 '탈림'은 새벽 3시경에는 일본 나고야 북북동쪽 약 220㎞ 부근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간접영향으로 동해상에는 강풍으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한편 화요일인 19일에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림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에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밤에는 충청도와 전북에 비가 내리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