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완전체 컴백하는 그룹 B1A4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8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B1A4 7th Mini Album [Rollin'] Black ver. Coming Soon 2017. 09. 25"라는 문구와 함께 미니 7번째 앨범의 단체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B1A4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블랙', 그동안의 걸어온 여정을 담은 '그레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그들의 아름다운 청춘의 시간들을 말하는 '블루'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이미지들의 스토리를 통해 그동안 리더 진영을 중심으로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온 7년차 아이돌 B1A4의 끊임없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은 물론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려는 그들의 각오가 담겨 이번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완전체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B1A4는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정규 3집 '굿 타이밍'(GOOD TIMING) 이후 10개월 만이다.
B1A4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은 멤버 진영의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트로피컬 하우스에 중독된 사운드를 배가시킨 미디엄 템포 트랙으로 전해졌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