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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코나퀸즈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페코나퀸즈는 홈 카페족 증가 트렌드에 맞춰 자사 '프리미엄 원두'와 드립백 형태로 포장된 '코나앳홈', 그리고 드리퍼, 핸드밀, 필터 등 다양한 커피 용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선물 세트는 '코나앳홈 세트Ⅰ', '코나스페셜 세트Ⅰ', '코나스페셜 세트Ⅱ', '코나 100% 세트Ⅰ', '코나 100% 세트Ⅱ', '홈세트Ⅰ', '홈세트Ⅱ'', '홈세트Ⅲ' 등 총 8종으로, 가격은 1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원두는 자체 커피 농장에서 재배한 세계 3대 하와이안 코나 원두와 싱글 오리진 원두(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중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드립백 형태로 8g씩 소포장해, 별도의 도구 없이 간단한 방식으로 고급스러운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코나앳홈'도 포함됐다.

카페코나퀸즈의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매장 및 일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