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南] 하남시를 관통하는 한강을 비롯 망월천·초이천·감이천·덕풍천·상곡천등 5개 지류천이 생태학적으로 복원될 전망이다.
 
   시는 관내 한강수계를 비롯 지류천에 대한 생태학적 복원을 위한 종합적인 '한강생태복원 연구용역'계획을 수립하고 한강관리유역청에 연구용역 계획서와 함께 이에 필요한 연구용역비지원을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3억원의 용역비(용역기간 2001년 1~12월)가 투입되는 연구용역은 ▲환경용량의 진단 및 평가 ▲한강유역내 수환경 표본생태조사 ▲수계별·구간별·유형별 하천구간 관리 ▲선진국 우수사례분석을 통한 생태학적 복원계획 ▲생태서식지 공간 활용계획 ▲기타 오염조사 및 친환경적인 농업경영 등이다.

/金正壽기자·k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