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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커피선물세트 18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수프리모',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를 비롯해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테이스터스 초이스'까지 인기 브랜드 제품을 용량 및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새 모델 박보검과 함께 '부드러운 크레마 한 층의 차이'를 키 메시지로 한 CF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스틱원두커피 브랜드다. 추석 선물세트는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진하고 바디감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약간의 설탕이 함유된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올 상반기 새롭게 선보인 '카페 라떼'와 '카라멜향 마키아토' 총 6종을 다채롭게 담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고, 여기에 네스카페 글라스머그, 보온병 등의 증정품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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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수프리모'는 프리미엄 원두인 에티오피아산 프리미엄빈에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Gold Lock)' 기술로 완성한 깊은 원두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병 타입과 파우치 타입의 다양한 용량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네스카페 추석 커피선물세트는 세트당 1~3만원대로 단품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지마켓 등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