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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반 직무능력평가 워크숍을 실시한 신성대학교 /신성대 제공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21일 교내 보건과학관 소강당에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직무능력성취도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실시했다.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박용순 광주보건대 NCS지원센터장을 초청하여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 및 직무능력성취도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센터장은 특강에서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발 △수업설계 △직무능력평가 △직무능력완성도 평가 등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 및 직무능력성취도 평가에 대한 다수의 사례를 제시하여 워크숍에 참석한 교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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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 워크숍 모습. /신성대 제공

이날 행사를 준비한 신성대 NCS지원센터 황광모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교육수요자 중심의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품질 향상과 업무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학교는 전국 최초 '명품학과 인증제도' 운영 등의 NCS 기반 교육과정을 선도적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8년까지 취업률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과 취업의 열쇠로 만드는 기초교양프로그램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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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순 광주보건대 NCS센터장의 강연 모습 /신성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