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E마트 매장에서 완구를 사면 지역내 소년소녀 가장을 도울수 있습니다.”
 
   신세계 E마트(대표·황경규)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분당점을 포함한 국내 E마트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완구 대축제와 함께 초등학교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의 일부와 전점에 설치한 성금함의 모금액과 6천만원의 E마트 성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 분당점을 포함한 E마트 점포가 위치한 지역내 1천여명의 초등학생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사용한다는 것.
 
   크리스마스 완구 대축제는 선물시즌을 맞아 E마트의 어린이 완구 1천여종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고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최근에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이크로 변신 디지몽(1만3천원), 헬로키티 멜빵인형(5천500원), 푸우 도미노(2만3천500원), 퍼비 베이비(3만8천900원)등 12개 특종완구를 지정,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께 곰돌이 푸우, 포켓몬스터등 디즈니 캐릭터 완구와 디지몽 시계, 지갑등 선물도 증정한다.

/城南=金炯權기자·tom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