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 육성을 위해 서산전용연습구장의 대대적인 시설 확충에 나선다.
한화는 29일 "서산구장은 현재에도 그라운드와 보조연습장 각 1면, 실내연습장, 클럽하우스 등 우수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현재 시설만으로는 퓨처스, 육성군, 재활군을 동시 운영하는 데 절대적인 훈련 공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시설 확충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29일 "서산구장은 현재에도 그라운드와 보조연습장 각 1면, 실내연습장, 클럽하우스 등 우수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현재 시설만으로는 퓨처스, 육성군, 재활군을 동시 운영하는 데 절대적인 훈련 공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시설 확충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서산구장 주변 부지를 매입해 추가 훈련 시설을 확충한다. 정규 규격 그라운드 1면을 확충하고, 인조잔디 보조연습장 1면을 만들어 훈련 공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는 "10월 서산구장 확충 공사에 돌입해 연말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