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城] 화성군 의회 내무분과위원회는 22일 태안읍민들이 지난 11일 제출한 수원시 편입 청원서(본보 12일자 16면보도)를 심의끝에 부결시켰다.
 
   내무분과위는 부결이유로 태안읍민 9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한 수원시 편입 요구청원서는 청원의 취지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어긋나는 등 타당성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