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학생들의 교류의 장인 '2017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인일보가 주관, 교육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유학생 문화대축전이 30일 수원시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천 여명의 유학생 및 관람객들이 모여 각 나라의 문화를 나누고, 한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1박 2일 글로벌 문화캠프, 외국인유학생들의 장기자랑 및 비투비·씨엘씨·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등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10팀은 K-POP과 전통무용 등의 장기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선 한국의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마당이 준비됐고, 출입국 심사 안내와 취업을 대비한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인일보가 주관, 교육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유학생 문화대축전이 30일 수원시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천 여명의 유학생 및 관람객들이 모여 각 나라의 문화를 나누고, 한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1박 2일 글로벌 문화캠프, 외국인유학생들의 장기자랑 및 비투비·씨엘씨·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등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10팀은 K-POP과 전통무용 등의 장기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선 한국의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마당이 준비됐고, 출입국 심사 안내와 취업을 대비한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