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동해안의 경우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 28도, 인천과 수원은 27도다.
비가 그친 이후에는 낮 기온이 평년 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해안지역과 일부 내륙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또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먼바다에서 0.5∼3m와 2∼4m, 남해 앞바다·먼바다에서 1∼2.5m와 1.5∼4m, 동해 앞바다·먼바다에서 각각 1∼4m로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데다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먼바다에서 0.5∼3m와 2∼4m, 남해 앞바다·먼바다에서 1∼2.5m와 1.5∼4m, 동해 앞바다·먼바다에서 각각 1∼4m로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데다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