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단풍 여행객들을 위한 '컬러플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컬러플 어텀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과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 조식 뷔페와 더 스파 입장권으로 구성된다. 특히, 테이크 아웃 커피를 즐기며 가을 남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 이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경남 남해는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 절기에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힐튼 남해 내에도 우거진 나무숲 사이로 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남해에는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바래길' 코스가 조성돼 있어 가을 단풍 도보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남해 금산과 내산 그리고 남해의 해안 일주 도로도 가을 단풍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컬러플 어텀 패키지'는 1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27만9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인원·날짜·룸 타임 별 금액 상이)부터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860-055) 또는 홈페이지(www.hiltonnamhae.com)를 참조하면 된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