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최진용)이 오는 21일 중앙공원 조각원지구 일대에서 '2017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축제, 꿈다락 올라와!'를 개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인천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이 축제는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와 어린이들이 만든 축제로 그동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해 춤을 추고, 노래를 직접 만들어 부르고, 영화를 찍고, 연극을 만들고, 지역을 탐방하고, 재미있는 물건을 만드는 등의 경험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
축제는 중앙무대와 전시마당, 체험마당, 워크숍 마당으로 나눠 펼쳐진다.
행사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문의: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32-455-7175)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17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축제, 꿈다락 올라와!' 축제 21일 인천서
입력 2017-10-16 20:29
수정 2017-10-16 20:29
지면 아이콘
지면
ⓘ
2017-10-17 16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