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박진)은 26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2017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송영훈의 러브레터)' 세번째 공연을 갖는다.
'마티네콘서트' 공연은 '가을 소나타'를 부제로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와 해설에 최근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현악 앙상블을 이룬다. 여기에 차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재원도 함께한다.
공연은 바이올린 김봄소리, 첼로 송영훈의 할보르센 '파사칼리아' 협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피아노 4명의 합주인 브람스 '피아노 콰르텟 제1번 4악장' 피날레까지 가을의 소리를 느낄수 있다.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올해 아람누리 개관 10주년을 맞아 에너지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진행한다. 아리아, 실내악, 협주곡 등 다채로운 앙상블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첼리스트 송영훈의 울림 있는 해설과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재단 신혁주 공연사업팀장은 "올해 세번째 공연을 갖는 마티네콘서트 '송영훈의 Love Letter 3 가을 소나타'는 현악기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가을을 연주하게 된다"며 "올 가을에 어울릴 현악 클래식 공연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마티네콘서트는 재단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www.artgy.or.kr)와 전화(1577-7766) 예매로 2개 공연 동시 구매 시 15% 할인된다.
'마티네콘서트' 공연은 '가을 소나타'를 부제로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와 해설에 최근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현악 앙상블을 이룬다. 여기에 차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재원도 함께한다.
공연은 바이올린 김봄소리, 첼로 송영훈의 할보르센 '파사칼리아' 협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피아노 4명의 합주인 브람스 '피아노 콰르텟 제1번 4악장' 피날레까지 가을의 소리를 느낄수 있다.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올해 아람누리 개관 10주년을 맞아 에너지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진행한다. 아리아, 실내악, 협주곡 등 다채로운 앙상블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첼리스트 송영훈의 울림 있는 해설과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재단 신혁주 공연사업팀장은 "올해 세번째 공연을 갖는 마티네콘서트 '송영훈의 Love Letter 3 가을 소나타'는 현악기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가을을 연주하게 된다"며 "올 가을에 어울릴 현악 클래식 공연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마티네콘서트는 재단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www.artgy.or.kr)와 전화(1577-7766) 예매로 2개 공연 동시 구매 시 15% 할인된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