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선학파크골프장 내년 초까지 무료로 개방
최근 개장한 인천 선학파크골프장이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내년 1월 1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한다. 선학파크골프장은 영종과 청라에 이어 인천에서 3번째로 개장한 곳으로, 9홀-코스길이 566m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만 휴장한다. 문의 : (032)821-5721
■ 프로야구 인천 SK 프리미엄 스포츠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실시
프로야구 인천 SK는 스포츠 트레이닝 기관인 IMG 아카데미(이하 IMG)와 함께 다음 달 18~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과 인천영어마을에서 'SK-IMG 베이스볼 클리닉 2017'을 실시한다. 유소년 야구 클리닉과 영어 캠프가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SK의 홈구장에서 MLB 출신 코치들에게 전문적인 야구 교육을 받은 후 인천영어마을로 이동해 하루 숙식을 함께 하면서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son.imgacademy@gmail.com)과 전화(02-792-2581)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19만원이다.
■ 안산 그리너스 '쓰레기 줍기 스포츠'
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 FC가 에코맘코리아와 '쓰레기 줍기 스포츠'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진행된다.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2020 도쿄 올림픽에 특정 관중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벤트를 통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 중이며, 오는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한국 대표 선발전이 치러진다. 경기방식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내에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가장 많은 쓰레기를 모아온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이다. 쓰레기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합산하여 승부를 가리는 친환경 스포츠다.
■ 성남FC 유스팀 공개테스트
프로축구 성남FC가 미래의 까치군단을 꿈꾸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유소년 U-10(10세이하)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공개테스트는 오는 30일과 31일 탄천변제1체육공원 B구장에서 실시되며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다. 테스트 방식은 1차와 2차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기본기 테스트와 연습경기 등이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축구화, 운동복, 정강이보호대, 스타킹 등 개인 훈련용품을 지참해야 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8시까지이며 성남 공식 홈페이지(www.seongnamfc.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개장한 인천 선학파크골프장이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내년 1월 1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한다. 선학파크골프장은 영종과 청라에 이어 인천에서 3번째로 개장한 곳으로, 9홀-코스길이 566m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만 휴장한다. 문의 : (032)821-5721
■ 프로야구 인천 SK 프리미엄 스포츠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실시
프로야구 인천 SK는 스포츠 트레이닝 기관인 IMG 아카데미(이하 IMG)와 함께 다음 달 18~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과 인천영어마을에서 'SK-IMG 베이스볼 클리닉 2017'을 실시한다. 유소년 야구 클리닉과 영어 캠프가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SK의 홈구장에서 MLB 출신 코치들에게 전문적인 야구 교육을 받은 후 인천영어마을로 이동해 하루 숙식을 함께 하면서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son.imgacademy@gmail.com)과 전화(02-792-2581)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19만원이다.
■ 안산 그리너스 '쓰레기 줍기 스포츠'
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 FC가 에코맘코리아와 '쓰레기 줍기 스포츠'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진행된다.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2020 도쿄 올림픽에 특정 관중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벤트를 통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 중이며, 오는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한국 대표 선발전이 치러진다. 경기방식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내에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가장 많은 쓰레기를 모아온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이다. 쓰레기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합산하여 승부를 가리는 친환경 스포츠다.
■ 성남FC 유스팀 공개테스트
프로축구 성남FC가 미래의 까치군단을 꿈꾸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유소년 U-10(10세이하)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공개테스트는 오는 30일과 31일 탄천변제1체육공원 B구장에서 실시되며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다. 테스트 방식은 1차와 2차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기본기 테스트와 연습경기 등이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축구화, 운동복, 정강이보호대, 스타킹 등 개인 훈련용품을 지참해야 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8시까지이며 성남 공식 홈페이지(www.seongnamfc.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영준·강승호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