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 문화관광이벤트과(학과장·이완복)는 20일 오후 4시 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동장·황상섭)와 공동으로 남촌동 빛의 거리에서 '제3회 오산빛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오산빛축제'는 오산시 남촌동 빛의 거리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문화의 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산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벤트 기획 및 연출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활용해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이번 빛축제에는 '별똥별에 소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산시민의 끼와 열정으로 펼쳐지는 '오산빛탤런트'를 비롯해 오산팝스오케스트라 및 느티나무 통기타밴드, 오산대학교 댄스동아리 오메 초청공연이 주무대에서 펼쳐졌다.
또 체험 존에선 샌드아트 체험 및 별자리 거울 만들기, 야광 문신 등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남촌동 빛의 거리에는 별빛터널 및 LED 포토존 등이 설치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완복 교수는 "앞으로도 남촌동주민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오산빛축제'는 오산시 남촌동 빛의 거리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문화의 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산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벤트 기획 및 연출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활용해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이번 빛축제에는 '별똥별에 소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산시민의 끼와 열정으로 펼쳐지는 '오산빛탤런트'를 비롯해 오산팝스오케스트라 및 느티나무 통기타밴드, 오산대학교 댄스동아리 오메 초청공연이 주무대에서 펼쳐졌다.
또 체험 존에선 샌드아트 체험 및 별자리 거울 만들기, 야광 문신 등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남촌동 빛의 거리에는 별빛터널 및 LED 포토존 등이 설치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완복 교수는 "앞으로도 남촌동주민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오산대학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