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인삼쌀을 개발한 이천시 마장농협이 이번에는 순수 고래실논에서만 자란 우수한 벼만을 골라 상품화하고 소비자가 밥맛을 이유로 항의하면 3배보상하는 '보상미 판매'에 나서 이채.
 
   '3배보상미'는 이천쌀을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밥맛이 좋은 추청 단일품종을 고래실경작농가와 계약, 파종에서 수확단계까지 농협이 직접 현지지도 관리해 생산하는 전략품.
 
   병충해및 쓰러진 벼는 계약농가라도 수매에서 제외시키고 맛을 높이기 위해 서리 오기전인 10월15일 이전에 추수한 것만 엄선해 생산한 '3배보상미'는 10㎏들이 1만6천800포대만 한정판매하고 있어 유명 백화점등으로 부터 주문이 쇄도.

/利川=李錫三기자·ls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