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지난 14일 진행된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2017-2018 시즌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치킨을 후원하기로 했다.
네네치킨은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 인삼공사의 홈경기 일정에 맞춰 총 27경기 동안 치킨을 지원하며 관객들은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네네치킨을 즐길 수 있다.
네네치킨은 프로야구, 프로배구, 프로농구 등 굵직한 스포츠 경기들의 시즌 개막에 맞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겨울 스포츠 시즌에 맞춰 연이어 진행되는 경기에 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며 "앞으로도 네네치킨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더욱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2013년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정식 후원사 협약을 맺고 네네치킨 로고 NC 유니폼 부착, 네네치킨 매장 홈구장 입점, 상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