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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대교에서 펼쳐질 첫 성화봉송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따.

이를 기념해 평창동계올림핌 공식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기념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인천대교에서의 첫 성화봉송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11월 1일 인천대교를 시작으로 101일간 진행되는 성화봉송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것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선정을 기원하며, 피겨스케이트,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 등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성화봉송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성화 봉송주자 뿐 아니라 코카-콜라와 함께 응원하는 사람들이 짜릿하게 하나되는 순간을 흥겨운 풍물패 등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냈다.

250㎖ 알루미늄 보틀 1종으로 구성된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은 오는 11월 2일부터 이마트 등 할인점과 식품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2천원이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