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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뇌교육 창시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출판기념회를 2일(목) 저녁 6시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한문화멀티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양승조 오제세 유성엽 김선동 김석기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오준 전 유엔대사,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헌 총장은 "120살의 선택은 내 일상을 바뀌어 놓았다"면서 "매 시간마다 한번씩 1분간 다양한 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뇌와 심장에게 내 삶의 목표와 의지를 반복해서 알려주고, 뇌를 충전시켜 주며, 심장을 도와주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많은 사람들이 120세를 선택하고 인생 후반기 60년을 새롭게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며, "120살은 나와 모든 인류가 지구까지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능하다. 120세는 좋은 사람,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선택"이라며 120살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했다.

이 책은 지난 9월 초 출간했으며 올해 미국과 일본에도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학기공 창시자인 이승헌 총장을 국제국학기공협회 총재로 추대하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 총장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로 우리 민족의 전통 심신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해 현대단학과 뇌교육을 창시했다. 특히 그는 뇌교육을 학문화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교에서 뇌교육 학사, 석사, 박사를 배출하고 있고,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서 전세계에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총장은 그의 저서 '세도나스토리(The Call of Sedona)' 가 미국 주요 4대 일간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