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소외계층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인천의료원이 소외계층 약 1천명에게 지난 19~31일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 접종을 했다. 인천의료원은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 청소년 쉼터에 있는 10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했다. 인천의료원은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0~12월에 예방 접종을 하는 게 좋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인천의료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