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과 김상진이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박현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기영, 채연, 손승연, 손준호 김상진, 군조, 다이아, 보이스퍼 등 7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손준호와 김상진은 송대관의 '네박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랑을 받은 '네 박자'를 새롭게 보여드리겠다. 마음껏 즐겨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손준호와 김상진은 '네박자'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해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남성 중창단의 합창까지 가세해 더욱 웅장한 무대가 완성됐다.
박현진은 "손준호 씨를 받아 주는 김상진 씨의 내공이 돋보였다. 두 분 모두 엄청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432점을 기록, 뒤이어 오른 박기영과 손승연을 제치고 3연승을 거두며 최종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박현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기영, 채연, 손승연, 손준호 김상진, 군조, 다이아, 보이스퍼 등 7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손준호와 김상진은 송대관의 '네박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랑을 받은 '네 박자'를 새롭게 보여드리겠다. 마음껏 즐겨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손준호와 김상진은 '네박자'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해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남성 중창단의 합창까지 가세해 더욱 웅장한 무대가 완성됐다.
박현진은 "손준호 씨를 받아 주는 김상진 씨의 내공이 돋보였다. 두 분 모두 엄청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432점을 기록, 뒤이어 오른 박기영과 손승연을 제치고 3연승을 거두며 최종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