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5일(오늘)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도가량 오른 13∼18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일부 내륙에서는 아침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서울은 4도를 기록하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한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에 의해 영하 2도 내외로 기온이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에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지만, 수도권·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서쪽 지방에는 옅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0∼4.0m, 남해 먼바다에서 0.5∼3.0m, 서해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뉴스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도가량 오른 13∼18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일부 내륙에서는 아침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서울은 4도를 기록하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한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에 의해 영하 2도 내외로 기온이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에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지만, 수도권·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서쪽 지방에는 옅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0∼4.0m, 남해 먼바다에서 0.5∼3.0m, 서해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