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자 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후 늦게 남서쪽에서 비가 시작된 뒤 밤 사이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 8일 새벽까지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5~20㎜. 강원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 16~2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 18도, 수원 19도, 인천 17도다.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평년(최저 2~10도, 최고 13~17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 0.5~1.5m, 동해 먼바다 1~2.5m 높이로 일겠다.
8일까지는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에 의해 바닷물의 높아 밀물 때 서해와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오후 늦게 남서쪽에서 비가 시작된 뒤 밤 사이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 8일 새벽까지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5~20㎜. 강원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 16~2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 18도, 수원 19도, 인천 17도다.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평년(최저 2~10도, 최고 13~17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 0.5~1.5m, 동해 먼바다 1~2.5m 높이로 일겠다.
8일까지는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에 의해 바닷물의 높아 밀물 때 서해와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