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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윈터 패키지 시즌1을 오는 17일부터 12월 29일(23일·24일 제외)까지 선보인다.

이번 윈터 패키지는 최근 고객들이 단순 소비가 아니라 마음을 위로하는 '플라시보 소비(Placebo Consumption)'를 원하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으며, 호텔 안에서 지친 일상을 위로 받고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수 디톡스(탈라소테라피) 셀프 스파'나 '프리미엄 영화 관람 기회'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16일까지 단 11일 동안은 양 호텔 각각 선착순 50박 한정으로, 추가 15%가 할인된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해 1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윈터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만날 수 있는 '타임 투 인덜지 패키지((Time to Indulge PKG)'는 객실에 욕조가 비치된 호텔의 장점을 활용, 객실에서 해수 셀프 스파를 제안한다.

해변의 깨끗한 공기나 바닷물, 해조 등을 사용해 심신을 상쾌하게 하는 해수요법을 의미하는 '탈라소테라피'가 가능한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료메르(LYOMER)' 입욕제 3종과 샤워젤, 바디 로션이 포함된 바디 케어 세트(7만5천원 상당)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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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무비 나이트 패키지(Movie Night PKG)'라는 이름으로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영화 관람권 2매와 메가박스 안에 위치한 더 부티크 고메 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한 1만2천원 상당의 이용권이 제공되는 가성비 높은 패키지이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은 호텔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추운 겨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패키지의 모든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윈터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호텔 레스토랑&바 20% 할인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안티에이징 전문 스파 '인스파' 20% 할인권이 제공되며, 조식을 원하는 패키지 고객은 1인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면 1명은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패키지 고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IHG Rewards Club 포인트 적립 및 앰버서더, 로열 앰버서더 혜택 등도 적용 가능하다.

윈터 패키지 시즌1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2월 29일까지(단, 12월 23일, 24일 제외)이며,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3만5천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만원부터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단, 오는 16일까지 윈터 패키지 시즌1을 사전 예약 및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양 호텔 각각 선착순 50방에 한정해 추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