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城] 안성경찰서가 초등학교 포돌이·포순이 명예경찰 졸업생들에게 표창을 수여, 어릴적 부터 법질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안성서는 지난 9일 삼죽초등학교 졸업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관내 13개교를 돌며 이번에 졸업하는 1기 포돌이·포순이 명예경찰 3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초등학교 84명, 중·고교 83명등 167명으로 구성된 1기 포돌이·포순이 명예경찰은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정리와 안전관리,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및 각종 범죄행위 신고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李明鍾기자·l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