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議政府] 의정부시가 동절기 늘어나는 실업자의 특성을 파악한 후 생산적·공익적 공공근로사업에 투입, 성과를 얻고 있다.
 
   시는 보금자리사업등 4개분야 50개사업장에 이같은 특성을 지닌 저소득 실직자 400명을 투입했다.
 
   이는 건설근로자등 계절적 실업자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맞춤형 공공근로사업으로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반, 공공시설물 개·보수반등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산화사업·중소기업지원·공공생산성사업·환경정비사업등과 함께 전신장애인을 포함한 저소득장애인들에게 무료 이미용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金煥奇기자·khk@kyeongin.com